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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한 대표 변호사의 달콤한 변화|중드 《니야유금천(My Boss)》 리뷰 나와 집을 셰어하는 인물이 직장상사라면? 유명 로펌 쥔헝에 신입 변호사로 입사한 청야오.새 출발을 위해 이사한 집에서 그녀는 뜻밖의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불면증 때문에 사업 초기 살던 집으로 돌아온 첸헝, 그리고 그 집의 이중계약. 문제는 이 남자가 ▶ 쥔헝 로펌의 대표 ▶ 승률 100%, 법조계의 독종이라 불리는 냉정한 변호사 ▶ 그리고… 청야오의 상사라는 사실. 이렇게 두 사람의 어쩔 수 없는 동거 + 직장 상하관계가 시작된다. 냉정한 대표 첸헝, 그리고 불면증의 비밀 첸헝은 자신에게도, 직원에게도 철저하게 엄격한 인물이다.법은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 다뤄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사람. 하지만 그런 그가어느 날 이유 없이 깊은 잠에 빠진다. 그 이유는 뜻밖에도 청야오. 야식을 만들며 흥얼거리던 .. 2025. 12. 28.
톱스타와 인턴의 위험한 밀착 로맨스 《탕양: 흔들리는 운명》 리뷰 톱스타와 잡지사 인턴, 흔들리는 진심의 로맨스 배신 이후,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 마음 쑹롼은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깊은 상처를 입고, 더 이상 남자를 믿지 않게 된다. 연애에 대한 기대도, 설렘도 모두 접어둔 채 살아가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참석한 파티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된다. 바로 톱스타 추싱옌이다. 이 만남은 우연처럼 보였지만, 곧 일로 다시 이어진다. 잡지사 인턴으로 일하던 쑹롼은 추싱옌의 리얼 밀착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게 되고, 그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자의식 과잉 배우? 아니면 진심 숨긴 남자? 쑹롼이 처음 본 추싱옌의 인상은 썩 좋지 않다.자의식 과잉에, 사람 마음을 흔들며 선을 넘나드는 어장관리남 같은 영화배우.그의 말과 행동은 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진심인지.. 2025. 12. 23.
‘여보야’라고 부르는 남자, 《아적린거장부대》 리뷰 소꿉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결국 가족이 되는 이야기 어린 시절 함께 자란 누나와 옆집 동생이사랑을 넘어 진짜 ‘가족’이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중국 드라마 〈아적린거장부대〉는소꿉친구, 연상연하, 오래된 기다림이라는 소재를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정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줄거리 이웃으로 지내던 린양과 루정안의 두 가족은 각별한 사이였다.부모들은 농담처럼 “아이를 낳으면 동성이면 의형제, 이성이면 결혼시키자”고 말할 만큼 친밀했다. 하지만 먼저 태어난 린양과 달리루정안은 무려 7년이나 늦게 태어난다. 여동생이 태어나길 바랐던 린양은루정안을 여동생처럼 꾸미고 데리고 다니며 돌본다.이 시절의 에피소드들은 귀엽고 유쾌한 장면들로 가득하다. 7살 차이의 누나지만루정안은 단 한 번도 “누나”라 부르지 않고늘 ‘린양’이라.. 2025. 12. 22.
연상연하 치유 로맨스 《심정안》 리뷰: 마음을 열면 사랑이 시작된다 연상연하 커플이 보여주는 현실+치유 로맨스의 설렘 오랫동안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살아온 예멍(장여희)은 중요한 프로젝트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는 일을 겪고 회사를 떠난 뒤 고향으로 내려온다. 돌아오자마자 시작된 할머니와 고모들의 끊임없는 맞선 압박. 이를 피해 달아나던 길, 우연처럼 리진위(필문군)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첫 만남, 그리고 마음의 문 우연한 도움을 계기로 예멍은 점점 리진위에게 끌린다.하지만 그는 차갑고 무심해 보인다. 겉으로 보기엔 예멍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건’의 남자—연하, 고졸, 안정적 직업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멍은 한 걸음씩 다가간다. 그리고 리진위도 상처투성이 마음을 조심스럽게 연 순간,그가 하는 말은 시청자의 마음까지 울려요. “난 누군.. 2025. 12. 10.
달달한 순애보 로맨스 〈사장낭만(私藏浪漫)〉 리뷰|결혼부터 시작된 어른들의 연애 “사내 비밀연애 + 결혼 전제 연애, 현실 로맨스가 이렇게 달달할 수 있다니!” 결혼 전제로 시작된 연애 중국드라마 《사장낭만》 조금 어른스럽고 현실적인 로맨스를 보여준다. 결혼 적령기의 투샤오닝(장가녕)은 가족과 주변의 압박 속에서 맞선을 보게 되지만 계속 실패. 그러던 중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 바로 지위헝(위철명). 게다가 7년 동안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까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갑작스러운 결혼 제안 지위헝은 투샤오닝의 힘듦을 함께 하며 안정적인 가정을 원하는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결혼을 제안한다. 그리고 둘은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죠. ▶ 결혼증명 사진 OK▶ 하지만 혼인신고는 보류 한 가지 조건이 있다.바로 1년 동안 부서 목표 달성 후 결혼하자는 계약서!이 설정이.. 2025. 12. 8.
대만영화, 에릭 추 × 이목 주연 《내 친한 친구의 아침 식사》 리뷰 조용한 아침처럼 서서히 마음에 스며드는 대만영화 한 편.에릭 추와 이목이 그려낸 《내 친한 친구의 아침 식사》는 사춘기의 서툰 감정과 말하지 못한 진심을 잔잔한 리듬으로 펼쳐 보인다.아침마다 건네지는 주먹밥과 밀크티, 그리고 작은 오해 속에 숨어 있던 마음들이 이 영화의 가장 따뜻한 풍경이다.🍙 줄거리 요약 부모의 이혼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가진 웨이신에게 ‘먹는 것’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작은 위로였다.“음식은 가장 좋은 배출구야. 하루를 보내는 데 먹는 건 중요해.”이 말처럼 그녀의 하루는 늘 빵 한 조각, 주먹밥 한 입에서 시작되었다. 모든 인연은 파인애플빵으로부터 시작된다.매점에서 돈이 부족한 웨이신에게 요우췐이 조용히 돈을 건네고, 그 작은 도움은 두 사람의 관계를 천천히 열어주는 열쇠가.. 2025.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