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사랑1 눈물의 전생, 약속의 현생 – 《일생일세》가 완성한 사랑 전생의 눈물이 흘러 도착한 곳일생일세는 주생여고의 또 다른 결말이다. 전생에서 우리는말 한마디 제대로 건네지 못한 채비극 속으로 사라진 두 사람을 떠나보냈다. 척골형을 받으며 끝까지 나라와 신의를 지켰던 소남진왕,그리고 성루 위에서 그를 따라 몸을 던졌던 최시의. 그 눈물의 끝에서이야기는 끝난 것이 아니었다.이름이 다시 이어준 인연 현생의 시의는 유명한 성우다.그녀는 소남진왕의 이야기를 더빙하며자신도 모르게 그 인물에 깊이 스며든다. 역모라는 기록을 믿지 못한 채그의 억울함을 가슴으로 느낀다. 그리고 공항에서‘주생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를 발견한다. 그 이름 하나에 이끌려망설임 없이 다가가는 시의. 전생에서 끝내 먼저 다가가지 못했던 사랑이이번 생에서는그녀의 용기로 시작된다. 이번 생에서는, 말할 수.. 2026.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