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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리뷰 공간

《치도》 리뷰 : 왕안우의 연하남 매력이 폭발하는 스포츠 로맨스

by 중드여행자 2026.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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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치도( 炽道 ) : 너에게 빠지다

장르 : 현대 로맨스, 스포츠, 청춘 성장물

회차 : 26부작

주연 : 왕안우, 진천(金晨)

원작 : Twentine 소설 炽道

치도(왕안우, 진천 주연)

꿈을 향해 달리는 청춘들의 이야기

 

치도는 육상을 소재로 한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다. 하지만 단순히 연애만을 다루는 작품은 아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춘의 성장 과정과, 서로를 믿고 응원하는 사랑 이야기가 균형 있게 담겨 있다.

 

푸젠성의 작은 섬에 사는 고등학생 높이뛰기 선수 두안위청은 대학원생이자 육상팀 부코치인 뤄나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높이뛰기 선수로서는 작은 키 때문에 번번이 평가절하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는다. 결국 성적으로 뤄나가 있는 대학에 입학하고, 육상팀에 들어가 선수의 꿈을 이어간다.

 

뤄나는 두안위청의 재능과 열정을 알아보고 자신의 첫 제자로 키워내기로 결심한다. 코치와 제자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고, 어느새 사랑이라는 감정도 함께 키워 나간다.

 

단신이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성장 서사

 

치도가 매력적인 이유는 두안위청이 단순히 천재형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높이뛰기 선수로서는 불리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하고, 부족한 부분을 노력으로 채워 나간다.

 

뤄나는 그런 두안위청에게서 10종 경기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높이뛰기뿐 아니라 여러 종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그의 능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성장하지만 시기와 질투로 인해 위기를 겪기도 한다. 그러나 좌절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 일어서며 선수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간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그려져 있어 스포츠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다.

왕안우의 연하남 캐릭터가 빛난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단연 왕안우다.

 

두안위청은 직진형 연하남 캐릭터지만 마냥 귀엽기만 한 인물은 아니다. 순수한 열정과 진심, 그리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강인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뤄나를 바라보는 눈빛과 표현 방식은 설렘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연하남 로맨스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왜 이 작품이 왕안우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운동복 차림으로 트랙을 누비는 모습부터 경기 장면까지, 왕안우의 청춘미가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안위청 (왕안우 분)

진천이 완성한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

 

로맨스 드라마 속 여성 주인공은 보호받는 역할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뤄나는 다르다.

 

능력 있는 코치이자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진 인물이며, 선수들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보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 시원시원하고 당당한 성격 덕분에 답답함 없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진천은 뤄나 특유의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왕안우와 좋은 케미를 만들어낸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설정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진다.

뤄나(진천 분)

육상 경기 보는 재미도 쏠쏠

 

치도는 스포츠 드라마답게 경기 장면의 비중도 적지 않다.

 

높이뛰기뿐 아니라 다양한 육상 종목이 등장하며 선수들의 경쟁과 성장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로맨스만 보기에는 아쉽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무거운 스포츠물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적당한 균형감을 보여준다.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응원하게 만든다.

 

총평

 

치도는 연상연하 로맨스와 스포츠 성장물을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이다.

 

서로를 믿고 응원하며 성장하는 두안위청과 뤄나의 관계는 건강하고 따뜻하다. 여기에 왕안우의 매력적인 연하남 캐릭터와 육상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더해져 끝까지 기분 좋게 시청할 수 있다.

 

달달한 현대 로맨스를 좋아하면서도 성장 서사가 있는 작품을 찾고 있다면 치도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드라마다.

 

 

 

 

 

 

(출처: weibo 공식)